유럽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는 다른 대륙의 팀이 우승하기 어려운 룰이다.
그리고 유럽 프로리그의 성공으로 유럽팀의 전투력이 크게 강화됐다. 앞으로의 월드컵에서도 변화가 없다면 유럽팀은 점점 더 강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먼 유럽에서 경쟁하고 있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일찍 귀국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