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편 소설 '붉은 수수밭 가족'(1987년 장이머우 감독의 '붉은 수수밭', 1988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곰상 수상)
중편 소설 '마스터' 힐링' '더 유머러스해지기'(2002년 '행복한 날들', 장이머우 감독)
단편소설 '백개 그네'(2003년 화젠치 감독의 '따뜻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16회 도쿄국제영화제(금기린상 최우수 작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