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심폐소생술의 올바른 시술 절차와 AED의 올바른 사용법
심폐소생술의 올바른 시술 절차와 AED의 올바른 사용법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54만명의 심장 돌연사(SCD)가 발생하는데, 그 중 90%가 공공장소나 가족에서 발생하지만 구조 성공률은 1%도 채 되지 않는다. 전문 응급구조원이 도착하면 사고 발생 후 10분 이상이 지나서 최적의 구조 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정지 발생 후 갑자기 뇌혈류가 중단되고, 약 10초 안에 의식 상실이 발생하게 되는데, 4분 후에는 뇌세포가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어 제때에 치료를 받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 귀중한 황금 4분을 잘 활용하여 올바른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면 약 50%의 환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성공적으로 소생할 수 있습니다.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현장에 있는 누군가가 심폐소생술과 AED를 이용해 응급처치를 한다면 생존 가능성은 크게 높아질 수 있다.
심폐소생술
CPR(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으로, '세계 최초의 생명을 구하는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폐소생술은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흉부 심장압박과 인공호흡을 실시하는 기술을 말한다.
생명을 구하는 녹색 채널 '생존의 사슬'
응급전화 → 심폐소생술 실시 → 제세동용 자동제세동기 사용 → 의학적 모니터링 및 이송 → 병원 치료
심폐소생술 실시 과정
전제조건 : 현장 환경의 안전성 평가
1. 의식 확인
양손을 사용하여 환자의 몸을 가볍게 두드려 줍니다. 어깨를 대고 그의 귀에 큰 소리로 묻습니다. "이봐! 무슨 문제 있어?" 환자가 의식이 있는지 확인하고 두드리는 것과 소리 지르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2 호흡 확인
환자의 가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5~10초간 관찰(묵묵히 1001, 1002, 1003, 1004, 1005...1010)하여 확인한다. 호흡이 있는지.
3 도움 요청
큰 소리로 외치기: "이리로 오세요! 누군가 기절했습니다!"
긴급 전화번호로 연락하고 결과를 보고할 사람을 한 명 지정하세요.
자동제세동기(AED)를 가져갈 사람을 한 명 지정하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4 칼라와 벨트를 느슨하게 풀어주세요
5회 흉부 압박
환자를 딱딱한 표면 위에 바로 누운 자세로 눕힙니다.
압박 부위는 환자의 흉골 아래쪽 절반에 위치합니다. 한 손의 뒤꿈치를 사용하여 흉골 중앙선과 두 유두를 연결하는 선 사이의 교차점을 찾습니다.
양 손바닥을 포개어 손가락을 맞물려 올려 팔꿈치를 펴고 수직으로 아래로 5~6cm 정도 누른 뒤 긴장을 풀고 가슴이 완전히 반동하도록 해준다. 상체의 힘을 이용하여 30회(압축횟수 100~120회/분) 강하게 압박하여 흉부압박의 중단을 최소화합니다.
6. 기도를 열어주세요
먼저 입 안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이물질이 있다면 먼저 제거해주세요. 그런 다음 머리 기울이기 및 턱 들어올리기 방법을 사용하여 기도를 엽니다.
7 인공호흡
환자의 코를 꽉 쥐고 입 주위를 꽉 감싸고 가슴이 들어올릴 때까지 약 1초간 천천히 침착하게 불어넣는다. 코를 풀고 가슴을 낮추고 두 번째 호흡을 위해 동작을 반복하십시오.
가슴압박 30회, 인공흡입 2회
5회 연속 실시 후
환자의 의식 및 호흡 회복 여부 확인
5회 실시 환자의 의식과 호흡이 회복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10초 정도 소요됩니다. 회복되지 않으면 CPR을 계속하십시오. 회복되면 환자를 소생자세로 눕힌 후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AED(자동제세동기)는 자동제세동기, 자동전기충격기, 자동제세동기, 심장제세동기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정 심장 부정맥을 진단하고 전기 제세동을 실시할 수 있는 휴대용 의료기기입니다.
AED는 비전문가도 심장 및 호흡 정지 환자를 구조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심폐소생술 시 자주 사용되며 응급처치 성공률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AED의 올바른 사용
참고:
먼저 전원을 켠 후 AED 음성 안내에 따라 각 단계를 수행하십시오. 미리 작동하지 않거나 천천히 작동하지 마십시오.
둘째, 제세동 중에는 자동심실제세동기(AED)가 방전되어야 하므로 사용 중에는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환자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도록 큰 소리로 주의를 환기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