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도쿄올림픽 개막식 중국 대표단은 누가 될 것인가?
도쿄올림픽 개막식 중국 대표단은 누가 될 것인가?
중국 대표단은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111번째 선수가 된다.
도쿄 올림픽은 7월 23일 개최되는데, 최근 많은 세부 사항이 공개됐다. 개막식에는 그리스가 가장 먼저 등장했고, 두 번째로 난민 올림픽 대표팀, 개최국 일본이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새 규정에 따르면 다음 몇 차례 올림픽 개최국은 맨 아래부터 나타나며, 미국은 맨 아래에서 3위, 프랑스는 맨 아래에서 두 번째로 순위를 매긴다. 나머지 대표단은 일본의 '50성' 발음 순서에 따라 순서대로 등장하며, 중국 대표단은 111번째로 등장한다.
도쿄 올림픽 개막식 하이라이트:
1. 관중 없이 여전히 활기가 넘친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는 관중은 없겠지만, 여전히 불꽃놀이를 볼 수 있고, 선수들이 입장하며 그들의 환호도 들을 수 있습니다.
2. 전례 없는 2명의 기수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는 각 대표단마다 2명의 선수(남자 1명, 여자 1명)가 동시에 기수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창한 '성평등' 원칙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3. 선서식은 매우 다르다
이전 올림픽과 비교해 올해 개막식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중요한 선서식도 크게 바뀔 예정이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올림픽 선서가 대폭 개정돼 화합, 관용, 차별금지, 평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선서를 하는 인원도 선수 2명, 코치 2명, 심판 2명 등 3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