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런 블론드 논란 촉발

깊은 V톱과 3인치 하이힐을 신고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는 딜런 브론도가 프랑스판 '보그 앙팡' 표지에 등장했다. 그러나 이 표지는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불러일으켰다. 영국 어머니 연합 대변인은 이러한 사진이 잡지와 거리 광고판을 포함한 영국의 각종 언론에 게재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부모의 88%는 장기간의 스트레스가 아이를 너무 일찍 성숙하게 한다고 믿고 있으며, 58%의 부모는 이것이 연예인의 특징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이런 행위가 아이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런 사진은 우리 아이들이 절대 보여야 할 모습이 아닙니다. 어른들이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이렇게 옷을 입힐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인터넷에는 블론도의 이미지에 혐오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블론도는 페이스북 팬이 700명이 넘는데, 블론도는 '어리지만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10살인데도 나보다 훨씬 예쁘다'고 한탄하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