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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드라마리뷰

'유리가면'에서 루이유는 따뜻한 마음과 헌신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며, 훌쩍거리는 연기와 소름끼치는 눈빛, 짧은 대사로 인생의 굴곡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관객들은 루이유의 연기에 존재감을 드러낸 루이유의 눈빛 연기를 칭찬하며, 극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유리가면' 1회 4회에 등장한 젊은 배우들의 활약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런 장면은 스턴트맨도 하기 힘든 장면인데, 주연 배우 리지순이 스턴트맨 없이도 교통사고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남아 복수를 꾀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복수를 향한 한 여자의 여정을 과감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충격을 안긴다. 또한 시청률 5%의 케이블 드라마 '노란 복수풀'을 탄생시킨 신승우 PD와 최영인 작가가 의기투합해 멋진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두 남자 주인공 역은 3년 만에 연예계 복귀한 박진우와 이지훈이 맡는다. 이들의 호흡도 여성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