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경제 뉴스 - 일본은 다음 주에 새 총리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일본은 다음 주에 새 총리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일본 정부는 9월 14일 새 총리 선출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미 인기 있는 후보가 여럿 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고노 타로, 기시다 후미오, 스가 요시히데, 고이즈미 신지로. 이들 5명은 당선에 있어서 모두 큰 이점을 갖고 있고, 나머지 후보들의 국민 지지율은 상대적으로 낮다.
스가 요시히데는 9월 2일 오후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자민당 국민의 70%가 스가 요시히데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렇게 보면 스가 요시히데가 선발될 확률이 높을 수도 있다.
2020년 8월 28일 아베 신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총리직 사임을 선언했다. 돌 하나가 천 개의 파도를 일으켰고 모두가 아베 총리의 사임 이유를 추측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아베 자신도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어렸을 때 '만성 궤양성 대장염' 병력이 있었던 그는 이틀 전 게이오대병원에 진료를 받았고, 증상이 재발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게다가 나이가 점점 많아지고 신체 기능도 예전만큼 좋지 않아 사임을 선언했다. 8월 초 일본 언론은 아베 신조가 피를 토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또한 아베 신조의 현재 건강이 낙관적이지 않다는 것을 확인시켜줍니다. 그의 상태가 일정 수준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아베 신조가 사임을 제안했습니다.
추가 정보:
***통신의 이전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 대선이 8일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71), 기시다 후미오(63) 정무조사위원장, 이시바 시게루 전 사무총장(63) 등 3명이 출마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5개 파벌의 지지를 받고 있는 스가 요시히데가 유리하다.
***동일 통신사는 이번 선거에서 국회의원 394표, 지방표 141표 등 총 535표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거는 14일부터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선은 2012년 이후 현직 의원이 불참하는 첫 대선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민당 총재의 임기는 당초 3년으로, 새 총재는 아베 총리의 남은 임기 1년 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내년 9월에는 또 다른 대선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인민일보 온라인 - 뉴스: 일본 정부가 16일 새 총리 후보를 공식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