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경제 뉴스 - 9·12 프랑스 마큘 원자력발전소 부대시설 폭발사고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

9·12 프랑스 마큘 원자력발전소 부대시설 폭발사고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

AFP는 원자력안전청의 보고를 인용해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저방사성 및 초저방사성 금속 스크랩을 녹이는 데 사용되는 용광로가 폭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원자력안전규제기관인 프랑스원자력안전청은 핵폐기물 처리센터에 원자로가 없었고, 중앙에 있던 핵폐기물 처리로 2곳 중 1곳이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 핵폐기물 처리센터는 EDF 소유 회사 소유이다. EDF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해 아직 방사성 물질과 화학물질이 누출되지는 않았다”며 “이 용광로에서는 보통 두 종류의 핵폐기물을 처리한다”며 “하나는 밸브, 펌프, 공구 등 금속 폐기물이고, 다른 하나는 가연성 폐기물이다”고 말했다. "원전 사고가 아닌 산업재해… 폭발로 인한 화재는 진압됐다." 프랑스 내무부는 사망자는 폭발로 사망했으며 부상자는 “핵폐기물에 오염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폭발 이후 센터에서 대피한 인원은 없었고, 이동에 제한을 받은 직원도 없었다.

나탈리 코시치우슈코-모리제(Natalie Kosciuszko-Morizer) 환경부 장관은 "이번 사고로 인한 방사선 영향 가능성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12일 늦게 사건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검출됐다”고 말했다.

환경부 컨설턴트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외부(처리로)에 여러 개의 감지기가 있다. 방사성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건물은 온전하다... 원인을 모른다"고 말했다. 아직 폭발은 안 됐어."

사건 이후 현지 경찰과 소방관들이 구조를 위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소방당국은 원자력 시설 주변에 안전 반경이 설정되어 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를 거부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 오후 1시쯤 사고 현장은 처음으로 통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