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싱민이 최고의 배우인가?

많은 상을 받은 덕분에 리싱민이 남우주연상에 선정됐다. 이성민은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태어나 대구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한 배우이다.

이성민은 2012년 7월 권석장 감독의 의학드라마 '골든아워'에서 외상외과 의사 최인혁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로 8년 만에 MBC 연기상, 지상파 3사 PD가 뽑은 연기상, K드라마 스타상 남자 연기상, 그라임 어워드 남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2014년 김원석 감독의 직장 드라마 '미생'에 출연해 영업 3팀 과장이자 워커홀릭인 오상식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로 제51회 대한민국 백상예술대상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제4회 대전드라마페스티벌 중편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tvn 10주년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성민의 캐릭터 평가:

촬영 현장에서 이성민은 늘 누구보다 맑고 열정적으로 후배 배우들, 스태프들과 잘 어울린다. 촬영장에서도 다른 사람을 선생님이자 친구로 대합니다. 이성민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변호사 박태석으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하지만 쉬고 있을 때는 온화한 미소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는 연기력은 물론, 촬영 현장 상황까지 꼼꼼히 살피며 촬영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