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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멍시 소개
본명 장샤오지(張孝紀)였던 장멍스(張孟師)는 나중에 장멍시(張孟師)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붉은 스파이이자 괴뢰만주국 총리 장징휘의 아들이다. 1940년 장징휘는 장멍스(張孟十)를 일본 유학으로 파견했다. 장멍시는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공부하면서 마르크스-레닌주의 작품을 접하고 사랑하게 되었고, 곧 중국공산당 주변조직인 '일본동북청년민족구국협회'에 가입하게 된다. 1943년 장멍시는 중국으로 돌아온 후 장춘 정보단에 배속되어 일본군이 엄격하게 기밀로 유지하는 전략 정보를 얻는 것이 임무였습니다. 1945년 이후 그와 푸이 등은 소련에 억류되었다. 1950년 5월 장멍시(張孟施)와 다른 괴뢰만주국 전범 200명이 미리 중국으로 송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