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택은 창업가로서 주로 인터넷 금융 등 분야의 투자 창업에 종사한다. 그는 배우도 아니고 드라마' 진정령' 에서 어떤 역할도 하지 않았다. 펭귄영화업과 신파 매체가 공동 제작한 고풍선협극으로 쇼쇼, 일박 등 배우가 주연을 맡아 남파 아저씨의 동명 소설을 각색했다. 극중 담신택은 공연에 참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