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질탐사기금이 투자·시행하는 내몽골 중부 대영지역 우라늄 광산 탐사인 내몽고 대영우라늄 광산(타란골 광산구, 항진기, 오르도스)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중국에서 누출된 사암 우라늄 매장지 중 가장 큰 지질학적 전망을 발견했습니다. 이 지역의 누적 관리 우라늄 자원은 세계 최대 광산 중 하나입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국내 우라늄 자원 공급을 늘리고 원자력 발전을 위한 자원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