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10·10 후난성 중남대학 화재 진행 상황

10·10 후난성 중남대학 화재 진행 상황

10월 10일 오후 3시쯤 현재 화재는 사실상 진압됐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고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은 추가 조사 중이다.

오후 5시경 과학관 근처에는 수백 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모여 관람을 했다. 소방대원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입을 통제했고, 소방차 6대 소속 소방대원들과 군인들이 번갈아 가며 4층 화재 지점에 진입해 불을 진화했다. 성리학관 4층은 기본적으로 불에 탔고, 건물 밖으로는 여전히 짙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어 바람이 불고 매우 매캐했습니다. 건물 주변에는 소방관들이 치운 인화성 물질과 숯으로 태워진 들보가 널려 있었다.

중남대학교 과학관은 4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벽돌과 목재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층은 인화성 및 폭발성 물질이 많이 보관되어 있는 학생 실험실입니다.

과학관 4층은 주로 화학과 학생들이 실험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공간이다. 사건이 발생한 때는 학생들의 점심시간이었다. 마지막 학생이 실험을 마치고 떠난 직후에 화재가 발생했다. 학생이 나갈 때 실험장비를 끄는 것을 잊어버려 화재가 발생한 것일 수도 있다.

현장에 있던 창사소방대 간병인들은 발화 지점은 모두 진화됐다고 밝혔으나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화재 발생 위치, 피해 규모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17시 30분 현재 과학기술관 4층에서는 여전히 짙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학교 측은 화재 발생 면적이 약 500㎡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학교는 후속 안전 확보와 조사, 시정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조하고 있다. 가능한 한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