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샤오칭이 맡은 홍자매는 뇌종양을 앓고 있어 자신을 되살리기 위해 상대방의 꽃을 찾고 싶어 요코와 외국인 일행을 데리고 중국으로 향한다. 결국 그녀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기 위해 무너지고 가발을 벗게 되는데, 결국 그녀는 절벽에서 떨어져 신비한 지하세계에 영원히 남게 된다. 그런데 류샤오칭의 연기력은 정말 좋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