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밍크와 밍크의 차이점

밍크와 밍크의 차이점

우선 생김새부터 밍크의 털은 길고 부드러우며 벨벳이 아주 가늘고 바깥쪽에는 벨벳이, 안쪽에는 긴 가드털이 자란다. 햇빛을 받으면 색이 아주 선명해집니다. 이에 비해 밍크 속털을 밍크 벨벳으로 만든 후 햇빛에 노출되면 색이 비교적 어둡다.

손 느낌에 비해 밍크털은 좀 딱딱하고 특히 긴 가드털은 좀 까칠하기도 하고요. 밍크털의 큐티클이 촘촘하게 배열되어 있어 모발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밍크로 만든 밍크벨벳은 더욱 부드럽고 촉감이 편안하며, 그런 따끔거리는 느낌이 없습니다.

밍크는 미국산 밍크를 말하며 매우 귀한 모피 동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류 원단으로 직접 사용되는 것 외에도 나이키 등 모피 제품의 안감 제작에도 자주 사용됩니다. 밍크모는 털이 가늘고 윤기와 탄력이 좋아 주로 의류용 원단이나 장식품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