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살인을 하고 벙어리인 척하고 12년 동안 도주한 남자가 붙잡혔을 때 정말 벙어리가 되었나요?

살인을 하고 벙어리인 척하고 12년 동안 도주한 남자가 붙잡혔을 때 정말 벙어리가 되었나요?

12년 전, 재정 문제로 인해 부엌칼을 집어 삼촌과 이모를 찔러 삼촌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모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익명으로 가출해 아내와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벙어리'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본지는 22일 항저우 공안국으로부터 현지 경찰이 2005년 발생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 젱머쥔(替穆君)을 체포해 항저우로 다시 호송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 씨는 12년 동안 청각 장애인 척을 했기 때문에 체포 당시 성대가 악화돼 말을 할 수 없게 됐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의사소통은 펜과 종이로만 가능했습니다.

2005년 4월 29일 항저우 공수구 샹푸가 지루촌(현재 철거)에서 고의적인 부상으로 인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저장(浙江)성 장산(江山) 출신의 차이머쥔(36) 씨와 그의 아내는 조카의 집에 있던 중 조카의 사위인 젱머쥔(曾球君)에 의해 칼로 땅바닥에 쓰러졌다. 이 사건으로 채무준(董源君)이 사망하고 그의 아내는 중상을 입었다. 사건 발생 후 범죄 용의자 젱머쥔(曾穆君)은 도주했다.

당시 경찰 조사에 따르면 채모준 부부는 집세 500위안을 요구하기 위해 젱모준 부부의 집에 찾아갔을 때 재정 문제로 젱머준 부부와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Zeng Moujun에게 칼로 공격을 받았습니다.

탈출 이후 Zeng Moujun은 가족에게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동시에 그는 들키거나 잡힐까 봐 침묵하고 벙어리인 척 하다가 강소성 이싱과 안후이성 보저우까지 도망치며 살려달라고 구걸했다. 증모준은 벙어리인 척하며 장쑤성 이싱의 건설 현장에 가서 석공으로 일했다.

젊고 현실적이며 열심히 일하는 그는 '바보'이지만 동료와 상사 모두 Zeng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건설 현장 사장과 짝을 이룬 젱은 최근 건설 현장에서 사별한 여성 노동자 주징(가명)을 만나 동거를 시작했다. Zeng Moujun은 종이와 연필로 의사소통을 통해 Zhu Jing에게 자신이 Guizhou 출신이고 성은 Wang이며 호적을 등록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Zhu Jing은 그녀를 "벙어리 남자"Wang Gui라고 명명했습니다.

2010년, Zhu Jing은 Wang Gui를 자신의 고향인 안후이성 보저우시 니우지진 량장 마을로 데려갔습니다. 그때부터 량좡 마을 사람들은 이 가족에게 벙어리가 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Zhu Jing의 사람이었고 사람들은 그를 보통 "Mute King"이라고 불렀습니다. 몇 년 후 Zhu Jing은 그에게 아들을 낳았습니다.

2017년 안후이성 보저우시 공안국이 집을 조사한 결과, 왕귀씨는 호적이나 출생증명서가 없고, 경찰이 신청 과정에서 혈액 채취를 통해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새로운 세대 등록.

경찰은 정보 비교를 통해 우연히 남성의 DNA 정보가 실제로 도망자 젱머준(曾穆君)의 어머니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3일 뒤 안후이성 경찰은 항저우시 공안국 공수지청에 상황을 통보했다. 경찰은 즉시 보저우(Bozhou)로 가서 젱머쥔(Zeng Moujun)을 성공적으로 통제했습니다.

경찰은 젱씨가 유죄를 인정하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자 실제로 말을 할 수 없게 된 지 10년이 넘은 것으로 확인했다. 심문은 글과 몸짓을 통해서만 완료될 수 있었습니다. 오랜 침묵으로 인해 Zeng의 성대는 악화되었습니다.

정모준은 경찰에게 12년 전 사건을 펜과 종이로 설명하며, 12년 동안 자신의 정체를 위장해왔다고 자백했다.

"왜 그렇게 오랫동안 말을 하지 않았느냐"는 경찰의 질문에 젱 씨는 "말을 안 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