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아시안 게임 여자 도마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일본 여자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다나카 리에

1987년 6월 11일 일본 와카야마현 이와데시 출생. 키 156cm, 몸무게 46kg.

체조 선수였던 오빠 다나카 카즈히토를 동경해 6살 때부터 체조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녀의 부모는 원래 체조선수였고, 체조 집안 출신이라고 할 수 있다. 고등학교 시절 왼쪽 발목 연골 손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훈련을 할 수 없었다. 대학에 입학한 뒤 수술을 받고 3학년 때부터 정식 대회에 나갔다. 2009년 일본선수권에서는 츠루미 히로코가 1위를 차지해 유명세를 탔다.

2010년 일본선수권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NHK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같은 해 6월 NHK컵에서는 형 다나카 카즈히토와 함께 일본 체조 역사상 최초로 남매가 동시에 세계선수권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