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티빌 호러', '블러드라인', '세상의 종말'...우베 볼은 '블러드라인 3' 이야기를 들으면서 형편없는 연출력으로 관객의 관용에 거듭 도전해왔다. 영화가 다시 우베 볼이라는 이름으로 상륙하려 했을 때, 팬들은 마침내 영화계에서 이 '암'을 근절하기 위한 서명 캠페인을 시작했지만 감독은 여전히 완강했다. 촬영을 중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