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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애'는 시청률 80만명으로 시청률 14점을 달성했고, 좋은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간 중국 현지 TV 시리즈의 첫 방송 시청률도 경신했다. 이 드라마 시리즈는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여주인공 우천우의 소속사인 선샤인필름(Sunshine Films)의 모회사인 홍콩케이블TV가 이 드라마를 인수해 현지 방송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