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회사 연구 - 아베는 트럼프의 일본 방문에 대해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베는 트럼프의 일본 방문에 대해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일본 언론은 4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 2일로 예정돼 있다고 보도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5일부터 7일까지 방한 기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네 차례 만찬을 갖는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함께 취미인 골프를 치며 국내외 신혼관계를 과시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도 동행할 예정이다.

11월 2일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오전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미 육군 요코타 기지(도쿄 소재)에 도착할 예정이다. 아베 총리는 2020년 도쿄올림픽 골프장인 가스미가세키CC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인사한 뒤 함께 점심을 먹을 예정이다. 또 남성 골프 스타 마쓰야마 히데키를 초청해 함께 골프를 쳤고, 저녁에는 아베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함께 만찬을 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5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6일 낮 12시 도쿄 아카사카 모토 영빈관에서 실무오찬을 갖고 대북정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황궁에서 일왕과 황후를 만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아베 총리와 북한 납북 피해자 가족들을 만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오전 다음 방문지인 한국으로 출국한다.

11월 3일 '아베 총리는 트럼프의 일본 방문이 실패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는 일미 정상회담이 전반적으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이 매우 흔하다. 실패, 이 발언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담에도 적용된다. 왜냐하면 양국 사무 당국이 두 정상 사이의 상상된 질의응답을 사전에 결정해 놓고 '대결'이 어렵기 때문이다. , "이별" 또는 "불협화음" 및 기타 상황.

보고서는 일본과 미국이 동맹국이지만 모든 문제에 대해 일본과 미국이 합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특정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과 미국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경제적인 문제일 뿐이다. 미국은 일본과의 무역적자에 불만을 갖고 있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때 이 문제를 제기했다. 일본은 이 문제를 지도자들 사이에서 끝없이 논의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해 2017년 2월 1일 '일본 -미국경제대화'는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장관과 펜스 미국 부통령이 주재하는 1차 정상회담에서 구성됐다.

트럼프 집권 이후 네 번째 일본과 미국의 정상회담이다(지금까지 16차례 전화협의를 했다). 미국의 대일 무역적자를 줄이는 이유는 경제대화의 틀이 있기 때문이다. 정상회담 2주 전, 양국은 워싱턴에서 새로운 경제대화를 열었고, 일본은 펜스 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