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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캐릭터 프로필

현정은은 1955년생.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상선 전 사장이자 현대엘리베이터 최대주주인 김문희 전 사장의 둘째 딸이다. 그녀는 서울 근교의 경기여고를 졸업하고, 한국의 유명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마쳤으며, 1980년부터 1983년까지 미국 페어리 디킨슨 대학교 대학원을 다녔습니다.

현정은은 2003년 10월 21일 현대엘리베이터 회장에 취임해 고(故) 정몽현 전 현대그룹 회장의 유산을 물려받았다. 무거운 짐. 평범한 주부 '현정은 여사'가 갑자기 한국 역사상 최초의 대기업 여성 총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됐다.

정몽현은 사망 전 현대아산의 북한과의 협력과 교류사업에만 집중했을 뿐 현대그룹의 구체적인 경영업무에는 간섭하지 않았다. 정몽현(鄭夢熙)이 세상을 떠난 후 둘째 형 정몽구(鄭夢球)와 여섯째 형 정몽준(鄭夢君)은 현대그룹과의 합병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정몽현의 자녀 중 첫째는 26세, 막내는 18세다. 모두 직장 경력이 없어 현정은이 최고의 후계자가 됐다.

결국 현정은은 어머니 김문희 씨로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18.57%에 대한 대리점권을 얻었고, 정몽헌 씨의 현대상선 지분 4.98%를 물려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상선 지분 15.16%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상선은 현대그룹의 두 기둥이다. 이처럼 현정은씨는 두 현대그룹의 대형 계열사를 통해 현대그룹의 다른 계열사들을 통제하고 있다. 그룹. 실제 통제 및 관리.

현정은은 1976년 정주영의 다섯째 아들 정몽훈과 결혼해 2녀와 1남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