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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정말 여자친구를 때렸나요?

사건의 전개는 다음과 같다.

8월 22일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가 지난 20일 송파경찰서에 형사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과 고의적 상해를 초래한 김현중. 소송 내용은 김현중이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수차례 폭행해 얼굴과 가슴 등 심각한 부상을 입혔다는 것. 갈비뼈가 부러졌고 회복하는 데 6주가 걸렸습니다. 여성은 최근 몇 달 동안 김현중과의 사이가 구타, 사과, 용서의 반복이 반복돼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치고 상황이 점점 더 과장돼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신을 보호하고 진실을 세상에 알리십시오. A 씨는 김현중의 연인과의 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와 김현중이 폭력을 행사해 자해를 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병원 진단서 등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8월 22일 오전 김현중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소식을 접한 후 알게 됐다”며 “본인 확인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당초 지난 23일 태국 방콕을 방문하고, 24일 2014 월드투어 방콕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폭력 사태에 연루되면서 예정대로 태국 방문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8월 23일, 한류 스타 김현중의 소속사는 김현중이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주장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과 여자친구는 2012년부터 알고 지냈으며 최근 몇 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교제 중 감정 문제로 갈등을 빚은 것은 사실이지만, 두 달여 만에 언론에 보도된 수차례 구타는 사실이 아니다.

8월 26일 김현중의 예전 계정이 공개되자 올해 7월 초 대만 공연을 위해 비행기를 탔을 때 왼손 중지 손톱이 원래 멍이 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앞서 그가 공연을 위해 상하이로 날아갔을 때 이상한 타박상이 발견돼 지난 7월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을 때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8월 28일, 국내 언론은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가 입은 부상 진단서를 공개했다. 진단서에는 “최종 진단은 가슴을 포함해 몸 전체에 다발성 외상이었다. 팔, 왼쪽.” 옆구리, 왼쪽 얼굴, 왼쪽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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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상습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류스타 김현중이 9월 2일 저녁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3일 0시 50분에 분리 경찰서 개원.

A씨는 지난 9월 12일 김현중에게 자신이 폭행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해달라고 요구했다. 경찰에 더 많은 증거를 제시해 법적 중재를 신청하고, 필요하다면 김현중과 맞설 수도 있다.

김현중은 9월 15일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2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했다. 김현중은 남자로서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며 너무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 사건의 원인은 모두 그의 잘못이었고 그녀는 어떤 면에서도 책임이 없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다시 한 번 사과했고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사과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가 사과를 받아들이고 그를 용서하기를 바랍니다. 교훈을 얻어 바르고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중이 지난 9월 16일 공개 사과한 이후 그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에 대한 고소 취하를 결정했다. 피해자가 소송을 취하했지만, 김현중이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