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시세 - 페트로프는 1983년에 무엇을 했나요?

페트로프는 1983년에 무엇을 했나요?

1983년 페트로프는 미국의 핵폭탄 편대가 점차 소련에 접근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관에게 보고하지 않아 미국과 소련 사이의 대규모 핵전쟁 발발을 막았다.

1983년 9월 26일 저녁, 페트로프는 니즈니 푸호프에 있는 제15 미사일 경고 사령부에서 근무 중이었습니다. 이곳은 소련에게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사령부에서 모든 명령이나 신호를 내리면 국가 간 관계가 바뀌고, 국가 간 전쟁이 촉발될 수 있으며, 심지어 세계, 심지어는 세계 패턴도 바뀔 수 있습니다.

아주 평화로운 날, 사령부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레이더에는 5개의 핵폭탄이 보였다. 전쟁은 미군 기지에서 소련으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상황에 따르면 미국의 핵폭탄 편대는 점차 소련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

당시 페트로프는 이 사건을 상관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냉정하게 생각해 본 결과, 소련으로 날아간 핵폭탄은 터지지 않았고, 2차 공격도 터지지 않았으니 페트로프의 원인은 컴퓨터 고장임이 틀림없다. 만약 당시 그가 무작정 상관에게 문제를 보고했다면 소련은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채 미국에 반격을 가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면 미국과 소련이 반격해 핵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페트로프 사망

페트로프는 중령으로 퇴역했다. 페트로프는 2017년 5월 19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으나, 그의 사망 소식은 전화 한 통 때문에 9월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페트로프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린 사람은 독일 영화감독 카를 슈마허였다. 슈마허는 2017년 페트로프에게 전화해 생일을 축하했지만 아들은 페트로프가 더 이상 살아 있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