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치 샤오미 홈시어터 버전에서는 왜 돌비 효과가 나오지 않는 걸까요?

먼저 사각지대를 해소해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돌비 음향 효과는 7.1채널, 5.1채널, 4채널입니다.

7.1채널은 7개의 스피커와 1개의 서브우퍼로 구성되어 있으며, 8개의 스피커는 황제의 위치(사람이 앉는 위치)에 맞춰 배치되어 있습니다. 독립적으로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황제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다양한 위치에서 서로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사운드 서라운드 느낌을 만들어 내는데, 이를 돌비 사운드 효과라고 합니다.

5.1채널은 5개의 스피커와 1개의 서브우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치는 사진과 같습니다.

6개의 스피커는 황제 위치를 겨냥하고 있으며, 각각 독립적으로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사람들은 모든 방향에서 서로 다른 소리를 듣게 되어 서라운드 느낌을 만들어 내는데, 이를 돌비 사운드라고 합니다.

돌비 사운드 효과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재생되는 음악파일이 7.1채널 또는 5.1채널이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것은 DTS 포맷과 AC3 포맷입니다.

즉, 7.1이나 5.1채널 사운드가 없으면 돌비 사운드 효과는 불가능합니다. 많은 제조사들이 자신들의 TV에 돌비 음향 효과가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무지한 소비자들을 속이려는 것일 뿐, 사실은 약간의 반향만 더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