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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제약(주) 젤라틴 사건
2012년 4월 15일 CCTV의 '주간품질보고서'에서는 허베이성 일부 기업이 생석회를 이용해 가죽 폐기물을 처리해 공업용 젤라틴을 끓인 것이 결국 제약회사로 흘러들어 소비자들의 마음에 들어간 사실이 폭로됐다. 9개 제약사의 13개 의약품 배치에 사용된 캡슐의 중금속 크롬 함량은 기준을 초과했으며, 최대치도 기준을 90배 이상 초과했다.
사천서중제약(주)의 아목시실린 캡슐과 노르플록사신 캡슐은 안타깝게도 크롬 과잉 노출 제품 13개 목록에 포함됐다.
지난 16일 국가식품의약국(FDA)은 크롬 과다 의심으로 인해 약용 중공캡슐 제품 13종에 대해 판매 및 사용 중지를 요청하는 긴급통보를 내렸다.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관련 성 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 약용 중공 캡슐의 크롬 함량이 과다하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감독 검사 및 제품 검사를 실시하도록 지시했으며, 감독을 위해 직원을 현장에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및 사용이 중단된 제품에 대해서는 감독 검사 및 제품 검사 결과가 명확한 후 적격 제품을 계속 판매하며, 적격 제품은 법에 따라 처리됩니다. 규정을 위반하여 약용 중공캡슐을 생산, 판매, 사용하는 기업은 법에 따라 엄중한 조사와 처벌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