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는 일본과 러시아 간의 영토 분쟁에 어떻게 대응합니까?

남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 문제를 놓고 일본과 러시아 정부가 교착상태에 빠졌고, 일본은 2월 7일을 '북방영토의 날'로 지정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달 7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에서 열린 '북방영토 요구반환 전국회의'에 참석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남쿠릴열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 “전후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종지부를 찍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과 러시아 사이의 영토 문제는 임기 중에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아베 총리는 남쿠릴 열도에서의 일본과 러시아의 공동 경제 활동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타결을 향한 중요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평화협정 때문이다."

아베 총리는 올해 5월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영토 문제를 놓고 회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은 중국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