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지식 - 일본은 왜 '광명성 3호' 위성 발사를 가로막지 않았나?

일본은 왜 '광명성 3호' 위성 발사를 가로막지 않았나?

1. 일본의 차단 능력을 뛰어넘는다. 로켓은 오키나와 상공을 비행했을 때 고도 400km에 도달했고, 로켓은 오키나와 상공을 직접 비행한 것이 아니라 서쪽으로 300km 이상 날아갔습니다. Patriot 3나 Standard 3 모두 그렇게 높거나 멀리 도달할 수 없습니다.

2. 출시가 갑작스럽고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북한 로켓이 오작동해 발사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예상치 못한 것은 북한이 로켓의 예비 3단을 직접 꺼내 발사한 것이다. 현재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아직 철수하여 발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많은 준비가 너무 늦어서 수행할 수 없습니다.

3. 타당한 이유가 없습니다. 북한이 위성을 발사했지만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은 이를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우주개발은 국가의 정당한 권리라는 점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다른 나라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도덕성보다는 자국의 이익 때문이다. 유엔 결의안조차 사실상 정의와는 거리가 멀다. 로켓이 빗나가면 격추시키는 것은 합당한 핑계지만, 빗나가기 전에 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대주먹이 정당하다는 원칙에 따라 미국이 싸운다면 누구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이 싸우면 주먹도 크지 않고 적도 많아서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위 사진은 북한의 발사 모식도이다. 빨간색 선은 1단 로켓과 2단 로켓의 비행 궤적, 흰색 상자는 2단 로켓의 발사 지점이다. 녹색 선인 3단 로켓이 점화 후 회전했습니다. 노란색 선은 최종 위성 비행 방향입니다.

갤럭시-3의 디자인이 장정-1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장정 1호 비행절차를 참고하면 3단 로켓의 점화 고도는 약 440㎞에 이른다. 3단 로켓이 점화될 당시 북한 로켓은 아직 제주도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였다. 따라서 로켓은 한반도 밖으로 날아가기 전 스탠다드3와 패트리어트3의 최대 발사 높이를 초과한 상태다.

동시에 북한 로켓의 위성 하부 지점은 실제로 일본보다 중국에 더 가깝다. 오키나와로부터의 수평거리는 300~400㎞에 달해 스탠다드3와 패트리어트3의 최대 사거리를 넘어섰다.

로켓의 궤적이 중국과 너무 가까워서 한미일 3개국 이지스함은 중국으로부터 200km 이상 떨어진 쓰시마~오키나와 선에만 정박할 수 있다. 로켓. 게다가 로켓의 높이는 스탠다드 3의 최대 발사 높이를 훨씬 뛰어넘는다.

미국과 일본, 한국이 요격할 수 있는 유일한 지점은 서울 서쪽 백령도 부근이다. 로켓이 너무 높지 않고 육지에서 그리 멀지 않을 때 요격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의 차단은 북한과 너무 가까워 직접적인 보복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래서 기술적으로 말하면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이라도 자국의 GBI를 이전하지 않는 이상 높이나 거리에 관계없이 이 로켓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