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지식 - '위안부'나 '군 매춘부'가 부끄러운 일인지, 역사를 직시하는지 논하는 것

'위안부'나 '군 매춘부'가 부끄러운 일인지, 역사를 직시하는지 논하는 것

역사를 마주하면 역사는 논하든 말든 존재하는 것처럼, 일본이 인정하든 안 하든 역사를 바꿀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논의를 거부하면 가해자가 마음이 편해지고, 오히려 피해자가 감히 신고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범죄자의 오만함을 대담하게 만듭니다.

진정한 역사를 직시해야만 과거의 불행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끄럽더라도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에게 부끄러운 일이다. 이것이 피해자에게 수치스러운 일이라는 견해는 도덕적 개념에 있어서 본질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실수한 사람은 부끄러워하지 않지만 상처받은 사람은 부끄러운 사람이라는 말은 말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