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걸 오디션 심사위원을 혼낸 심사위원의 이름은?

계이민

'슈퍼걸'은 2004년 방영 이후 수많은 가수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올해 다시 프로그램을 론칭했으나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어제는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에게 '너무 가혹한' 발언을 하는 오디션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청두 출신 참가자는 추위가 노래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말했고, 가운데에 앉은 심사위원 계이민은 곧바로 "노래 그만하고 나가라"고 엄하게 말했다. 말투와 독설로 참가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참가자가 너무 긴장한 듯 말을 너무 빨리 하고 말을 조금 더듬는 바람에 계이민이 끼어들어 흉내를 내는 모습이 포착돼 참가자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