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지식 - '총투자'와 '등록자본금'의 차이와 '배팅차이' 문제

'총투자'와 '등록자본금'의 차이와 '배팅차이' 문제

'베팅차이'란 외국인투자기업의 총투자금액과 등록자본금의 차이를 말한다. 현행 외채 관리 규정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기업이 차입한 외채 규모는 '베팅 마진', 즉 외국인 투자기업이 차입한 단기 외채 잔액의 합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중장기 외채 발생액과 해외기관 보증 실적잔액은 투자총액과 등록자본금의 차액을 초과할 수 없다.

'외채 관리에 관한 경과조치'는 외국인투자기업이 차입한 중장기 외채 누계액과 단기외채 잔액을 합산한 금액을 규정하고 있다. 승인 부서가 승인한 총 프로젝트 투자액과 등록 자본금의 차액 내에서 관리됩니다. 차액 범위 내에서는 외국인투자기업이 자체적으로 외채를 차입할 수 있다. 이 차이가 "베팅 차이"입니다. '베팅 차액' 산정방식으로 인해 단기 대외채무는 '잔액'에 포함되고, 중장기 대외채무는 '누적금액'에 포함되므로 실제 사용가능액을 확대한다. 대외채무 규모에 따라 기업은 단기 대외채무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