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프로필 전체

이름 : 소지섭

계열경제사 : BOF(현직)

생일 : 1977년 11월 4일

별자리 : 전갈자리

혈액형 : O

출생지 : 서울 마포구

체중 : 70KG

키 : 182CM

가족순위 :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남동생

특기 : 수영(전국체전 준결승 진출)

동아리 친구들 : 송승윤 헌, 박용하, 권상우

학교: 광성중, 광성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청운대학교 연기과

성격: 내성적 , 말은 거의 하지 않고 좋은 친구들과 있을 때만 말을 더 많이 합니다.

인터넷 별명: sonick (근데 최근에는 메시지를 남길 때 "..."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즐겨찾기 색상: 보라색

좋아하는 꽃: 튤립

이상적인 여자: 고결하고 온화하며 아름다움은 물론 최고

좋아하는 음식: 닭고기 요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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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것 혹은 애인의 것 : 자신

결혼 언제 할 생각 : 33세

결혼 후 가족 계획 : 나는 아이는 많이 낳고 싶지만 아내의 건강은 지켜주고 싶다

좋아하는 영화 : "9주 반 동안 사랑해요"

좋아하는 음악 장르 : HIP-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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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시리즈(모델)

KBS 예능(3월 토요일) 콩트 공연

MBC 드라마(소중한 것은 잊을 수 없다)

KBS 예능 (자유선언문 - 오늘은 토요일) 진행자

MBC TV 시리즈(남자 셋, 여자 셋)

KMTV 한국음악방송 독점 VJ

SBS TV 영화(러브스토리)

MBC 최지아극장(사랑한다고 했나요?)

MBC 가요프로그램(음악캠프) 진행자

MBC TV 시리즈(너 때문에)

SBS TV 시리즈(배리 아일랜드 스토리)

KBS TV 드라마(미안하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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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경험:

조용한 어린 시절, "아! 거의 기억나지 않는 삼각관계"

저는 1977년 11월 4일 서울 남용동에서 태어났어요. 벌써 23년 전이군요.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어렸을 때, 둥그스름하고 하얀 얼굴. 너무 조용해서 다들 여자 같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그래서 형수가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안양에서 유치원을 다녔는데 아직도 너무 조용했다. 그런데 이때 삼각관계(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나를 좋아하는 여자)에 빠졌다.

그때를 기억한다. 우리가 연애하는 건 마치 영화 <리틀 러브 스토리> 같았고,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웠어요. 공사장에 갈 때마다 구멍이 많아서 같이 숨바꼭질도 하고, 놀기도 했어요. 내가 좋아했던 그 여자가 지금은 어떨지 아직도 생각난다.

유치원 교실 아트홀에서 우리가 인형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결국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던 기억이 난다. , 동급생을 업고 다녀야 했는데, 안고 다니면 "캉!" 얼굴이 변했어요. (당시 키도 작고 말랐어요) 동급생은 여자였는데, 저보다 강해요! !!

저는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에도 여전히 매우 조용했습니다. 2학년 때 서울에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갔다가 인으로 전학을 갔습니다. 저는 촌에 있는 신광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나는 아주 적게 먹었고, 어머니는 운동을 하면 더 많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훈련을 시작했고 심지어 수영 대회에서 3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p>

"우승이 안 되니까 그만둬야지."

말씀대로 어머니는 운동을 하면 밥을 더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셔서 살이 좀 쪘어요.

처음에는 대회의 스릴을 즐겼지만, 2년 동안 기계 훈련을 하고 나니 그 느낌은 초등 5학년이 되면서 더욱 깊어졌고, 심지어는 거짓말까지 했다.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수영을 정말 하기 싫어서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코치님은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제가 죽는 줄 알 정도로 세게 때렸습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수영을 계속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모든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그 후 저는 인천 광성중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수영강사) 고등학교때까지 리더를 자주 했었는데, 리더하면 후배들한테 쳐맞을 것 같은데, 겁쟁이라서 그러지 않을 거예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전문적인 수영 훈련을 받기 시작했어요. 대학 진학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 때 잠깐 동안만 훈련했어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더 집중적이었습니다. 전국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지만 매주 대회가 있어서 우승을 차지할 수 없었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에 다닐 때도 우승을 하지 못해서 '우승을 못 하면 그만둬야지'라고 생각했어요. (고교 때부터) 아르바이트생이어서 후회 없이 수영을 그만둘 수 있어서 코치님께 부탁하고 도망갔다.

중국어 번역:리올라

'사랑'에서 발췌 스토리" 1: "프로 수영 선수에서 모델로"

SJS 카페 뉴스 섹션 기사 #117

작성일: 2003/02/23

대기 중 사교 모임에서 만난 여자에게 반지를 주기 위해 찬 바람 속에서 4시간 동안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그 시절을 돌이켜보면 가장 인기 있었던 일은 카페에서 노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수영팀 멤버와 함께 그곳에 가서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B"이고, 그녀는 내 또래이고, 현대 무용을 하는 댄서입니다.

세로머리가 넘 귀엽고 청순해 보이네요. 그런데 그 당시 제가 아는 건 수영밖에 없었어요. 나는 여자친구가 있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처음에는 "B"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다시 만났고 어느새 B씨를 사랑하게 됐다.

B씨와 1년 가까이 사귄 끝에 우리는 아주 열띤 논쟁을 벌였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관계가 끝나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나는 이 결과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나는 그녀를 되찾기 위해 아주 비싼 커플링을 사서 그녀의 집에 찾아갔다. 요즘엔 전화도 문자도 한 통도 없어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 집 문앞에서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나는 4시간을 기다렸다.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곧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아 옷을 거의 입지 않았습니다. 나는 얼어붙은 곰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나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위아래로 뛰었고 움직이기 위해 권투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이때 B가 돌아왔다. 나는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반지를 그녀의 손에 쥐어주었다. 물론 B도 감동받았다.

그런데 다른 반지를 내 손에 얹어주니 끼지 못했다. 아? ! 찬바람에 몸이 떨리고 손가락이 얼고 부어올랐습니다. 우리는 다시 만났고, B는 3학년 때 캐나다로 가서 우리 관계를 끝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여성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이제는 열심히 일하고, 똑똑하고, 정리할 줄 아는 여자가 좋아요. 물론 나도 예쁜 걸 좋아한다. 그리고,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 것보다 그녀가 나를 더 사랑해주기를 바랍니다. 왜? 나는 첫눈에 반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나는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8명에서 30명 사이의 단체전에서 승리한 적이 있다.

술이 같은 사람보다 낫다는 것을 운동선수들은 알고 있다. 나이. 옛 팀원들이 술을 마시면서 교훈을 줄 것입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어요.

저는 술을 잘 마시는 편이라 거의 매일 술을 마십니다. 최악의 날에는 하루에 소주 5병 이상을 마셨습니다. 아~ 이제 한 병도 못마시는데...

근데 정말 신기한 건 집에 들키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술을 마셔도 안색이 변하지 않고, 술에 집중해도 모든 것이 기억난다. 그리고 나에겐 아주 이상한 습관이 있다. 술에 취했다는 걸 깨닫자마자 도망가는 것이다. 통제력을 잃는 날이 오면 나는 떠날 것이다.

그런데 조금 혼란스러웠던 시기도 있었어요. 예상대로,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이전에는 수영팀 동료들 이상으로 친구 범위가 확대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해에 나는 서클 밖의 친구들을 만났고, 우리는 서로 다른 정체성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우리는 스스로를 “테러리스트”라고 불렀습니다.

이 혼란은 우리가 인천대 입학을 앞두고 있던 날 테러리스트 8명이 모두 술을 마셨을 때 시작됐다. 그러나 우리는 거의 30명에 달하는 또 다른 갱단과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싸우기 시작했어요. 수적으로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그들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제로 "테러리스트"입니다. 마치 한 사람이 한 사람과 싸우는 것처럼 우리 중 한 사람은 4명과 싸웁니다. 우리는 서서히 승리의 위치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구경꾼은 200명이었다. 반대편에서 한두명 정도 탈출했는데 정말 피비린내 나는 반항적인 날이었습니다! 하하~~

중국어 번역: follin

'러브 스토리' 2편 '청년의 사랑 이야기'에서 발췌

SJS 카페에서, 뉴스118호

작성일자 2003.02.23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 배우 허룡이 나에게 오토바이 타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박용하는 나의 좋은 친구이고, 나처럼 연기에 열중하고 있다. 나는 그와 잘 소통할 수 있고 우리는 종종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8년 MBC 영상촬영소에서 용하를 만났습니다. 그 당시 나는 <남자 셋, 여자 셋>을 찍고 있었고, 류가는 <재회, 또 다시 만남>을 찍고 있었다. 우리는 테이크 사이에 담배를 피우면서 만났습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같이 술을 마시게 되었고, 아주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한밤중에 많은 오토바이 매니아들과 함께 올림픽대로나 강으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도로에서 운전 실력을 뽐내며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물론 안전을 보장하고 충돌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가을, 우리는 에버랜드에 오토바이 경주에 참가하여 경주자들로부터 인증서를 받았지만 결과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기 때문에 도로 테스트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가족들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팔도록 강요했기 때문에 올해 초에 제가 직접 오토바이를 팔았습니다.

가족들이 확고한 결정을 했기 때문에 매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00.9.5 14:05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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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여정

처음에는 배우를 거부했어요

하지만 연기를 할수록 연기의 매력을 느꼈어요.

하이에 있을 때요. 학교에서 배우가 되었고, 의류 카탈로그 모델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당시 듀스그룹의 리드보컬인 김성재의 팬이었습니다. , 회사에서 무대에 설 의향이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김성재가 카메라 뒤의 모델이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선정되면 용돈도 벌 수 있었는데 웃긴 건 가입이 필수라는 거예요. 첨부한 사진은 그 회사 브랜드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인데 그 브랜드가 너무 비싸서 살 수가 없었어요. 친구한테 사진 좀 빌려달라고 하려고.

그런데 신청서를 제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재 씨가 세상을 떠났는데,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슬펐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제 키는 182cm, 몸무게는 80kg이 되어 두 번째 합격을 하게 됐습니다. 일주일 뒤, 카탈로그 촬영을 위해 일본에 갔는데, 그 사람이 바로 승헌 오빠(송승헌)였습니다. (참고: 이 인터뷰는 2000년에 한 것입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모델 일은 계속되었습니다. 어느 날 '압구정동'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SBS TV PD 이강홍이 다가왔습니다. 저를 그의 새 드라마에 출연시켜 주셨어요. 그게 저의 첫 작품인 '프로젝트 런웨이'였어요. 저는 '송경철'(김남주의 남동생, 성공한 모델) 역을 맡았어요.

저는 사실 처음에는 제안을 거절했는데, 제가 그 역할을 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어요. 이 문제로 매니저와 갈등이 생겨서 열심히 설득을 하더군요. 연기를 시작하면서 매력을 느꼈어요. 그때 '수영'은 제가 인생에서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일이었어요. 다양한 역할을 맡으니 신선하고 매력적이더라고요.

이후 '프로젝트 런웨이' MBC TV '남자셋 여자셋' 공연에 참여해 음악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중국어 번역:리올라

'러브스토리'에서 발췌1 : "프로수영선수에서 모델로"

2000년 9월 4일 13시 8분

우리는 11시간 동안 수영했다... 건널 때 대한해협이 실패했을 때 나는 생각했다. 다 폭풍 때문이었어. "니가 싫어."

지난달 12일, 강대한 자연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깨달았습니다.

그 날은 SBS TV 프로그램 '인생은 아름다워'였는데, 첫 도전으로 '20살 대한해협을 넘다'를 완성하지 못했다. 홍도의 경남 통영시까지 11시간 동안 수영을 했으나 폭풍우 때문에 포기해야 했다.

대한해협을 건넌 팀에 합류하게 됐다. 사실 처음에는 별로 참여하고 싶지 않았어요. 당시 저는 MBC 일일드라마 '너 때문에'와 SBS 일요일 아침드라마 '좋은 녀석들, 좋은 여자들'을 촬영 중이었고, 토요일에만 자유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팀에 합류한 이후 토요일에도 훈련을 해야 해서 전혀 반갑지 않다.

저는 그렇게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잠이 부족하고 피곤하더라도 훈련할 때는 부진하지 않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어요. 그날 한강에서 수영을 했더니 몸이 너무 지치고 컨디션도 안 좋았는데 기록이 깨졌어요. 물속에서 다이빙을 연습하면 몸 전체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물 속의 물고기와 같습니다. 다이빙이 힘들었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그 순간부터 저는 다이빙의 즐거움을 발견했고, 해협을 성공적으로 건너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2일에는 실패했다. 그것은 우리가 11시간 동안 수영한 후의 일이었습니다. 파도는 4미터나 높았고, 보트는 심하게 부딪혔다. 진행자 박 씨는 심하게 토했다. 허리케인이 얼마나 널리 퍼져 있는지는 놀랍습니다. 우리 코치인 차오 선생님(한국의 유명한 수영 선수)은 "수영을 못하는 사람은 나처럼 구명조끼를 입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는 바다를 싫어하고 하나님은 나를 돌보지 않으신다. 그때는 '이걸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 '그런데 우리가 너무 힘들게 했구나'라는 두려움이 많았어요. 내 마음 속에는 두 가지 생각이 계속해서 번갈아 가며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우리는 너무 피곤해서 성공적으로 바다 한가운데까지 헤엄쳐 온 것 같았습니다. 우리의 표정은 매우 비극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2000.9.5 13:30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에는 '내가 왜 수영을 하는가? 대한해협 사상.

그 실패 끝에 지난달 29일 대한해협을 성공적으로 횡단했다. 그리고 예상 시간을 6시간이나 초과해 18시간 11분의 기록을 세웠다. 기분이 어떤가요? 내가 왜 오랫동안 수영을 했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나서 제가 수영을 후회한 진짜 이유를 알게 된 건 정말 사실이에요.

지금 학교에는 농구, 배구, 야구 등 인기 있는 스포츠가 많은데 왜 수영처럼 인기 없는 스포츠를 선택했는지 너무 고민스럽습니다. 비록 우승을 하지 못해 수영을 포기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수영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해 계속할 힘을 잃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대한해협을 건널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수영을 선택한 게 잘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대한해협을 건널 때 해파리가 많이 찔렸어요. 불이 켜졌을 때 빛이 번쩍이는 것처럼 그것들은 내 몸의 여러 부분에 부딪혔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천 번 이상 쏘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몸에 작은 농포처럼 붉고 가려운 것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쏘이지 않고 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 가려운 느낌을 참으면 더욱 불편해진다. 많은 해파리를 보면서 수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헤엄칠 때마다 선원들은 우리가 무언가의 공격을 받을까 봐 그물을 던져 주는데, 많은 해파리가 그물에 달라붙을 것입니다. 한번은 농구공의 10분의 1 크기의 해파리가 붙어서 나를 쳐다보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배 위에서는 몸이 힘들어서 배가 고프지 않은 채 김치와 밥을 먹었다. 수영 임무를 마치고 배로 돌아올 때마다 우리는 걸을 힘조차 없어 의자에 누울 수밖에 없었다. 피곤한데도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이 PD와 지 감독, 베이비박스 심은진 등이 손가락과 발가락에 부상을 입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대한해협을 건넜습니다.

중국어 번역: 신디문

'러브 스토리' 4편 '대한해협을 건너다'에서 발췌

연기는 매력 넘치는 직업이다

송승현 선배는 나에게 형 같은 존재다.

용하가 친구라면 승헌은 형 같아요. 나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모델 일을 시작했을 때 그를 만났습니다. 당시 모델로 두 사람을 발탁했는데, 그 사람과 제가 발탁됐어요.

처음 모델 일을 시작할 때는 그의 집에 자주 머물렀다. 당시 저는 인천에 살았는데, 회사 일이 점점 꽉 차서 집에 갈 수 없을 때도 있었어요. 내가 그의 집에 가서 머무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 시절 나는 가끔 그의 방에서 잠을 잤는데, 언제 가도 그의 어머니는 늘 걱정스럽게 물었다. 밥은 먹었니?

오빠 가족들은 나에게 매우 친절하다. 그들은 모두 나를 매우 좋아하고 마치 내가 그들의 자녀인 것처럼 매우 정중하게 대합니다. 저도요.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조카의 보름달 파티에 참석했을 때 마치 가족처럼 느껴졌습니다.

송승헌 선배님이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같이 데뷔했는데도 활동량이 많아서 경험도 더 많고요. 그러면 그는 나에게 올바른 조언과 방향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내 동생은 정말 똑똑해요. 그가 뭔가를 하고 싶을 때, 그에게는 계획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그를 막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상관 없습니다. 하고 싶지 않다면 죽어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형의 절친한 친구인 장정형에게 뮤직비디오 촬영을 부탁했지만 형은 거절했다. 그는 이 뮤직비디오의 내용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정반대였습니다. 가족이 반대하고 제가 오토바이를 팔았기 때문입니다.

2000년 9월 8일 14시 55분에 작성

"정말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연예계에 입문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비록 수영을 하지 않았던 시기에 모델 경력을 시작했지만. 제가 진행자나 배우가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 자신이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력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처음에 진행자 제의를 받았을 때 정말 도망가고 싶었어요. 제가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저처럼 말이 없는 사람이 호스트가 될 수 있을까 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을 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제가 MBC 프로그램 '인생음악캠프'의 진행자가 됐습니다. 요즘은 이번 공연이 공연에 방해가 될까봐 거절하려고 해요.

꼭 무대를 잘하고 싶어요. 요즘 '연기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말을 듣는데 그게 정말 기분 좋아요. 현재 SBS TV 영화 '사랑과 사랑', '좋은 남자와 좋은 여자'를 촬영하며 연기의 매력을 점점 깨닫게 됐다.

고등학생 때 영화 '다리 위의 연인'을 보고 매료됐다. 연기를 하려면 운동이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영화 속 장면들에 푹 빠져드는 몰입감을 지울 수 없는 것 같아요. 내 꿈은 나만의 강렬한 감정을 지닌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저는 에드워드 노튼처럼 좋은 배우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 이야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0년 9월 9일 13시 21분에 작성

중국어 번역: fo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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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력

처음부터 그렇게 빨리 주연배우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했어요.

많은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

차라리 내 길을 한걸음 한걸음씩 걷고 싶다.

젊은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겸손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친구!

다양한 경험을 하고 나면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1998년 소지섭

2000년 SBS 최우수 신인상 수상

2003년 SBS 남우주연상

2004년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인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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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남우주연상

KBS 베스트커플

KBS 네티즌 투표상

KBS 최고 인기상

2005년 대한민국 제41회 백향예술대상 TV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지섭 사랑, 소지섭 중국 홈페이지

하트투하트는 소지섭 중국 홈페이지(www.sojisub)이기도 하다. com 소지섭 최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