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지식 - '미션 임파서블 4'의 한 장면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에서 촬영됐나요?
'미션 임파서블 4'의 한 장면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에서 촬영됐나요?
'미션 임파서블 4'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에서 촬영된 장면이 있었다.
톰 크루즈는 높이 828m로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에서 뛰어내려야 한다. 이 장면은 전체가 실제 장소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톰은 몇 달 동안 리허설과 훈련을 했고, 자신의 행동을 수없이 반복했다.
브래드 감독은 “실제로 라이브를 해보면 또 다른 느낌을 받게 될 것인데, 관객들도 느낄 수 있을 거라 믿는다. 톰 크루즈가 넘어졌을 때 그의 얼굴이 갑자기 표정이 무너질 것이다. 관객들이 이 공연의 차이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추가 정보
촬영 방법:
두바이의 등반 "부르즈 칼리파"(역시).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로 알려진 828m 높이의 건물은 당시 공사 중이던 123층에 승무원이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됐는데, 촬영 장비 배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여러 층의 외부 유리창이 제거됐다. 톰 크루즈는 강철 케이블과 연결된 안전벨트와 건물 표면에 깔린 도르래를 착용했고 유명 암벽등반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의 움직임을 지도했다.
비하인드 스토리:
브란트라는 캐릭터는 원래 Ethan Hunt를 대체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한동안 톰 크루즈는 다시 스크린에서 슈퍼 에이전트를 연기하는 것에 지쳤기 때문입니다. 제작자는 Ethan Hunt를 대신하여 캠페인을 계속하기 위해 캐릭터를 재설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크루즈는 Ethan 역을 다시 맡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앤서니 마키, 크리스토퍼 이건, 케빈 지거스, 크리스 파인, 톰 하디가 모두 브랜트 역 후보로 거론됐다. 그 역할은 결국 제레미 레너에게 돌아갔습니다.
영화 예고편 말미에는 미사일이 샌프란시스코 상공을 날아 적군 지휘소를 향해 직진하는 모습이 나온다. 사실 픽사 본사로 날아가는 중이었죠.
참고: 바이두 백과사전 - 미션 임파서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