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지식 - 시안사변 이후 동북군의 항일 활약은 어땠나요?
시안사변 이후 동북군의 항일 활약은 어땠나요?
시안사변 이후 장학량은 가택연금됐고 양후청은 살해됐다. 동북군은 지도자가 없었고, 장제스의 대규모 뇌물수수로 인해 동북군은 내전을 계속하여 반장파와 친장파가 형성되었고, 형제들의 군사력은 크게 약화되었다. 이후 정부의 동북경군 개편을 통해 동북군은 여러 개로 분할되어 여러 전역에 배속되었다.
동북군의 항일전적이 괄목할 만하고, 특히 태얼장전투는 동북군의 군사정신을 부각시킨 사건이다. 항일전쟁 승리 후에도 동북군은 항일전쟁에서 여전히 상당한 전투력을 발휘하며 항일전쟁 승리에 불멸의 공헌을 했다고 볼 수 있다.
항일전쟁 당시 국민군은 수백 명의 조종사를 잃었고, 그 중 절반 이상이 신중국 건국 이후 동북군에서 나왔다. 동북군의 항일전적이 비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북군이 재편성한 제51사단 태얼장 전투. 태얼장 전투에서 그는 지울 수 없는 업적을 세웠습니다. 태얼장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그는 엄청난 희생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