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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왕은 왜 왕자인가?

시아누크의 외할아버지가 사망한 후, 아버지가 아직 살아계실 때 시아누크가 캄보디아의 왕으로 선출되었습니다. 한동안 집권한 '왕' 시아누크는 갑자기 아버지에게 왕위를 물려주었고, 총리가 되어 실권을 휘두르며 이상한 '대만 황제'가 됐다. 시아누크의 아버지가 죽은 후 그는 다시 국가원수로 선출되었으나 왕위를 물려받지는 못하고 왕자라고 불렸다.

모두가 캄보디아 국왕을 왕자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시아누크 왕자가 중국 국민들에게 그만큼 깊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추가 정보

노로돔 시하모니. 노로돔 시아누크 왕과 모니네스 왕비의 장남. 1953년 프놈펜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그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무용, 음악, 오페라를 공부했다.

1980년대 프랑스에 거주한 그는 파리 모차르트 음악원 고전무용 및 미술 교수를 역임했으며, 발레단 크메르 무용협회 이사 및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1993년에는 유네스코 주재 캄보디아 대사로 활동했다.

참고: 바이두 백과사전-캄보디아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