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지식 - 인청스님: 불교에서 '공'이란 무엇입니까?
인청스님: 불교에서 '공'이란 무엇입니까?
인경대사: "공성"과 "공상"
거의 모든 불교도들은 불교가 "사대요소가 비어 있다"와 같이 "공"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공하다" "법은 모두 공하다" 등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분명히 모든 것이 존재하는데 왜 공하다고 말하는가?"라고 의아해합니다. 이는 주로 "공"에 대한 두 가지 개념이 혼동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허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비어 있다'는 것은 '비어 있다',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마치 집에 있는 가구를 모두 빼내면 '집이 비어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 전체 공허를 처리하여 태양, 달, 별, 가스, 먼지 등이 없게 되면 "우주는 공허하다"고 간주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이 또한 공허하다는 것을 모른다. 일종의 '존재'와 '공의 국면'이다. 이는 불교에서 말하는 '공'의 본질적 의미와는 매우 다른 '일종의 현상'이다.
불교의 '모든 법이 공하다'에서 '공'은 '공한 성품'을 의미하는데, 이는 '어떤 것'을 지칭하며, '성성'은 '공'을 뜻한다. "만물은 공(存)이다." 만물은 원인과 조건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며, 존재론적인 자아는 없다. '원인과 조건'은 항상 변하고, 일시적으로 존재하는 것들도 결국 변하기 마련이다. "원인과 조건의 조화"는 사물의 "공허함"입니다. 소위 '모든 법은 원인과 인연에서 생기고 또한 원인과 인연으로 망한다'는 것은 모든 법의 '공성', 즉 '공'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사과는 '사과 껍질, 속, 고기, 물, 비타민' 및 기타 요소로 구성된 일시적인 '단계'이며, 각 요소는 사과 자체가 아니라 사과입니다. . "존재"이지만 그 본질은 "원인과 조건의 결합", 즉 "자연의 공허함"입니다.
'수랑가마경'에는 '대각성(大覺)에서 공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여기서 '공'은 일종의 바다 수면과 같다. '현상의 공', '대깨달음'의 '자각'은 이성체의 '자연의 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