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6개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1.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 중앙아프리카에서 나타났습니다. 그것이 어디서 왔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인간의 내부 장기를 파괴하고 감염된 사람의 모든 모공에서 혈액이 흘러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감염된 사람의 최대 90%가 사망합니다.

2. 라사열 바이러스 라사열은 아레나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의사들은 1950년대에 이 바이러스를 처음 발견했습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람의 내장이 출혈을 일으키고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며 뇌가 손상됩니다. 감염된 사람 7명 중 1명이 사망합니다.

3.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이것은 또 다른 치명적인 바이러스입니다. 1967년에는 유럽의 과학자 7명이 녹색 원숭이를 연구하던 중 사망했고, 마르부르크 바이러스가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1980년대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마르부르크병이 다시 발생하여 감염된 사람의 25%가 사망했습니다.

4.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 이 바이러스는 기후 변화로 인해 현재 영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질병은 독감처럼 시작되지만 나중에 수막염, 기타 뇌 질환 및 간헐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염된 사람 중 1/10은 결코 회복되지 않습니다.

5. 뎅기열 바이러스 이는 열대 지역에서 발생하는 풍토병입니다. 모기에 물려 전염되며 심한 내부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염된 사람의 최대 50%가 사망합니다.

6. 마키우보 바이러스(Maqiubo virus)는 1962년 볼리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아레나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쥐를 통해 옮겨집니다. 감염의 초기 증상은 발열, 이후 코 및 잇몸 출혈, 위장 출혈 등이며, 감염자의 30%가 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