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말레이시아행 항공편을 개설하고 500명이 넘는 중동 난민이 쏟아졌다. 중국에 오면 받아들여야 할까?

중동 난민이 중국에 오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중동의 난민 문제 해결은 사실상 인도적 위기에 대한 해결책이며, 이를 위해서는 중동의 발전과 안정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 각국의 공동 노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와 중동 사이에는 정치문화의 차이가 많고, 중동에서 난민이 유입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이 말레이시아행 항공편을 개설하면서 500명 이상의 중동 난민이 유입되면서 한국 정부의 계획이 완전히 차질을 빚게 되었고, 대중의 불만이 커지자 한국 정부는 검토 기준을 높여야 했습니다.

한국의 현지 주민들은 외국인에 대해 매우 경계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중동 난민을 받아들이기를 꺼린다. 첫째, 중동 난민은 자신과 종교가 다르고 생활 습관도 전혀 달라서 그들의 삶에 적응하기 어렵다고 느낀다. 한국도 거리가 멀고 연결고리가 없으니 중동 난민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부담을 늘릴 필요도 없습니다.

사실 어느 나라든 난민 유입은 지역 주민들의 삶에 크든 작든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난민들은 지역, 문화, 생활 방식의 차이로 인해 타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여 여러 가지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이 영향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중동 난민을 받아들이는 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받아들이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난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이 중대한 도전에 대응하고, 중동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며, 세계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전 세계가 단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