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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중국 방문
베이징 출신의 난도우뉴스 기자 거첸, 인턴 왕허핑. 비행기에서 내려 축구 경기 관람부터 베이징 스낵 먹기까지… 바이든이 중국을 방문하면 금발 머리의 젊은 여성이 자주 등장한다. 그 옆에는 파란 눈 - 바이든의 손녀 나오미 바이든. 바이든 자신에 따르면 이번 여행에는 며느리도 데리고 왔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바이든은 이번 여행이 며느리와 손녀가 중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며느리와 손녀가 중국에 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글로벌 네트워크'의 종합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나오미 바이든은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와 함께 여러 중요한 정치 행사에 참석해 왔다. 한 외교관은 이는 바이든이 국제 외교 협약을 유연하게 처리하는 모습이자 태평하고 국민과 가까운 성격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해외 방문에 부인을 데리고 오는 다른 고위 인사들과 달리 바이든은 이번 여행에 가족 두 명을 데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