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프랑스에서 세계적인 감독으로 떠오른 오욘은 성인동화의 색채를 활용해 과감하게 금기를 뛰어넘고 인간의 다양한 '성적' 문제를 논하는 인기 작품으로 유명하다. . '천국의 사랑'은 '팔미녀'에 이어 다시 한 번 화려하고 복고적인 강렬한 사랑으로 전 세계를 휩쓸었던 오용 감독의 빛나는 영화로, 당시 여성들의 필독서였던 사랑서를 바탕으로 현대적 요소를 더했다. 복고풍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