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지식 -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답변: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를 상환하는 회사의 종합적인 능력을 나타냅니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¼ 유동부채 유동비율이 낮을수록 회사의 단기 지급여력이 강하지 않다는 뜻이고, 비율이 너무 높으면 회사가 돈을 빌리는 데 능숙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고, 운영자가 너무 보수적이어서 회사의 단기 자본 활용률이 떨어집니다. 당좌비율은 당좌자산으로 유동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회사의 종합적인 능력을 나타냅니다. 당좌비율은 일반적으로 (유동자산 - 재고자산) ¼ 유동부채로 표시됩니다. 당좌자산은 유동자산에서 가장 느리게 움직이는 재고자산과 기타 자산을 차감한 후 유동부채 상환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말합니다. 그러나 (유동자산 - 이연비용 - 재고 - 선급계정) ¼ 유동부채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견해는 비교적 확고합니다. 유동자산 중 재고자산은 유동성이 좋지 않으며, 이연비용은 이미 발생한 지출로서, 당해 기간 및 이후 기간에 나누어야 하는 상각기간이 1년 이내인 모든 비용은 유동성이 전혀 없으며 선불계정이라는 의미입니다. 재고와 동일하므로 이 3가지 항목은 당좌자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당좌비율은 유동비율보다 기업의 단기 지급여력을 더 잘 표현한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인 경험에 따르면 유동 비율은 2:1이고 당좌 비율은 1:1입니다. 두 지표 모두 정적 분석 관점에서 회사의 단기 부채 상환 능력을 반영합니다. 사업자에게는 회사의 단기 지급능력을 분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업이 부채를 상환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유동성 자산을 보유해야 채권자 자금의 안전을 보장하고 기업의 신용관리가 선순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투자자는 이러한 지표를 사용하여 회사의 재무 상태의 질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 능력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지표를 사용할 때에는 당좌비율과 유동비율이 특정 시점의 기업 상태만을 반영한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정적 지표를 따로 분석하면 일방적인 이해가 될 것입니다. 회사의 재무 상태에 영향을 미치며 회사의 단기 지불 능력에 대한 올바른 평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업의 단기 지급여력을 분석할 때에는 유동부채 대비 비금융현금유입 비율, 이자지급배수 등 기타 관련 요소들과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