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가는 생후 10개월부터 할아버지 손에 길러진 가장 소중한 할아버지이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에도 서두르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할아버지를 너무 그리워하고 마음이 불편해서 할아버지를 추모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곡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