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주식 지식 - 김기덕 감독의 사망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김기덕 감독의 사망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한국 조선일보에 따르면 러시아 소식통을 인용해 11일 한국의 유명 감독 김기덕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라트비아에서 사망했다고 보도됐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김기덕 가족이 라트비아로 떠나는 것이 일시적으로 불편해 화장, 장례 등의 사항은 주라트비아 한국대사관이 처리할 예정이며, 유골은 본국으로 반송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추가 정보
김기덕 소개
김기덕은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의 감독이자 각본가이다. .
1993년 <화가와 사형수> 대본으로 연극교육협회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 1994년에는 '이중노출' 대본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 1995년에는 <불법횡단> 대본으로 영화진흥위원회 각본상을 다시 수상했다. 1996년에는 첫 번째 영화 '악어일기'가 촬영됐다. 2000년에는 실험적인 작품 '진실'을 선보이고 자신의 영화사를 설립했다. 2003년에는 2004년 오스카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경쟁을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또 다른 봄'이 개봉되었습니다.
2004년 2월 <사마리아 소녀>로 세 번째로 베를린 영화제에 참가했다. 지난 9월에는 로맨스 영화 '빈 방'으로 '은사자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2012년 18번째 영화 '파테타'로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2013년 6월 그가 연출한 스릴러 <뫼비우스>는 제70회 베니스영화제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4년에는 범죄 스릴러 영화 '원 온 원(One on One)'으로 제71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2015년 3월 베이징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천탄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2016년 9월, 김기덕 감독의 신작 '넷'이 제73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첫 상영됐다.
중국뉴스네트워크 - 한국의 유명 감독 김기덕이 세상을 떠났고, 장례식은 라트비아에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