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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와의 365일 음모

이 드라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주인공은 젊고 잘생긴 시칠리아 마피아 가문의 두목으로, 아버지가 암살된 후 아버지의 자리를 이어받을 수밖에 없었다.

여주인공 자신은 특급 호텔의 이사로 성공적인 경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사생활에서는 온갖 설렘과 열정이 부족했기 때문에 다양한 대인관계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고 친구들과 함께 시칠리아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하는 동안 그녀는 이 섬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 자신을 납치해서 감옥에 가두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 조폭이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기 때문이고, 그래서 조폭은 나이가 들어서 그녀를 그녀가 그와 사랑에 빠지는 데는 365일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