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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치지는 어떻게 떠났나요?
랴오치즈가 질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021년 3월 28일 오후 8시 32분, 아카데미 조연상 2개 부문을 수상한 홍콩 금메달 조연 류치즈가 위암으로 향년 6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류치지는 연예계 생활 40년차다. 비록 대부분의 역할이 조연이지만, 주윤발은 그를 보면 '오빠'라고 부를 정도다. 그와 함께 작업한 많은 감독과 배우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랴오치지의 연기 경험
랴오치지는 1980년 중화민국을 주제로 한 TV 시리즈 '상하이 해변'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1992년 장편 영화 '케이지맨'에 출연해 1993년 홍콩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997년 TV시리즈 '범죄수사일지3'에 출연했다.
2003년 <무간도 2>에 출연해 2004년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제4회 중국영화미디어상 홍콩·대만 최우수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2005년 패션경찰 조폭 쿵푸영화 '늑대를 죽여라'에 출연해 2006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2008년에는 액션 영화 '증인'으로 2009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10년 액션 영화 '정보원'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2012년에는 액션 영화 '로스트 총알'에 출연해 6번째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2014년에는 반부패 범죄영화 '반부패 폭풍'에 출연했다.
2019년에는 드라마 '탐정의 전편'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