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4월 25일 베이징 다싱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4월 25일 베이징 다싱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이 사고로 사망자 18명, 부상자 24명이 발생했으며, 30여 명이 무사히 대피해 구조됐다. 부상자들은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치료에 노력

베이징시 위생국은 베이징시 위생국이 화상을 중심으로 한 시의 의료기술 인력을 신속히 동원해 투자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시의 전문 치료팀을 구성하여 부상자에게 적시에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합니다.

전문가 집단의 판단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기준 부상자 25명 중 위중 3명, 위독 6명, 위중 5명, 위중 4명, 위중 3명 등으로 집계됐다. 상태는 보통이었고, 상태가 온건한 사람은 7명이었습니다.

베이징시 위생국은 이번 화재 사고에서 주로 화상과 기도 흡입 부상 등 중상을 입은 사람이 많은 점을 고려해 당초 You'anmen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20명을 모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뛰어난 특성과 강력한 진료역량을 갖춘 지수탄병원은 집중적인 진료와 관리를 제공합니다. 현재 지수탄병원은 부상자 24명을 치료하고 있으며, 아동병원은 부상자 1명을 치료하고 있다.

베이징시 위생국은 부상자의 치명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니온병원, 북경대학교 제1병원, 301병원, 지수탄병원, 조양병원, 안전병원, 천탄병원, 전투 중 부상자 개개인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여 지속적으로 치료 계획을 최적화합니다. 지수이탄병원과 아동병원의 진료팀은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시 위생국은 구조작업을 위해 비상비축 의약품, 의료장비, 자재를 동원합니다. 보건부와 병원은 또한 다싱구 정부를 지원하여 부상자와 그 가족에게 위로를 제공했습니다. 현재도 전문가그룹의 지도 하에 다양한 진료업무가 여전히 강렬하고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

화재로 인해 여아 2명이 사망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관계부처는 경찰 현장 감식과 감식 결과, 피해자 17명 중 어린이는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