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애쉬튼 커쳐의 캐릭터 평가

애쉬튼 커쳐의 캐릭터 평가

애쉬튼 커쳐는 외모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그의 연기는 혹평을 받았다. 영화 '잡스'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 것 역시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의 말이다. 그는 지난주 '잡스'를 시청한 뒤 기즈모도(Gizmodo)에 블로그 글을 올려 '잡스'는 자신의 평가를 받을 가치가 없다며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워즈니악은 "'잡스'를 봤는데 전체적으로 연기는 괜찮고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평을 하고 싶을 만큼 좋지는 않다. 영화의 문제가 큰 부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애쉬튼은 최근 나에 대해 위선적이고 거짓된 비난을 했습니다. 그는 내가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다른 "잡스" 전기 영화가 나를 컨설턴트로 고용했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엔 그가 너무 관여한 것 같습니다. 워즈니악은 계속해서 말했다. "두 "잡스" 전기 영화 모두 나를 컨설턴트로 고용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잡스"에 고용되었을 때 대본은 이미 작성되어 있었고 저는 기본적으로 대본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중국 뉴스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