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끝없이 투명한 그리움 가사

끝없이 투명한 그리움 가사

1

기다리는 시간 (이 노래는 신나는 것 같은데 슬플 때만...)

살짝 눈을 감으세요

무의식 중에 내 눈앞에 나타나겠지

그냥 잊어버리고 싶어

당신을 위해 불러준 노래

기억하시나요?

우리가 함께한 행복한 시간

기다릴 수밖에 없다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말이 무엇인지

널 보면 눈물이 난다

사랑할 수밖에 없어

널 잊는 것보다는 이게 낫겠지 아픔은 더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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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다시 돌아올 수는 없나요?

한때 당신이 떠나가는 걸 묵묵히 지켜봐야 했던 적도 있어요

다시 그 자리에 서 있어요

조금씩 사라져 가네

너를 본 내 눈물은 반항적이었다

이렇게 추운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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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찾지 못하였네 또

한밤중 기도는 단 한 번 뿐이었다

내게로 돌아와

눈물이 흘러도 그러기 전에

그대를 더 이상 그리워하기 전에

내 노래는 너에게 들려

2

끝없이 투명한 Missing (이 노래는 듣기만 해도 참 순수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이름!)

조금 늦게 피어난 꽃향기가 창밖을 떠다녔다

해는 너무 일찍 나타난 창백한 달을 바라보았다

아니 느리든 빠르든

세상은 똑같다

조용한 어조로 무상을 말하라

시계가 똑딱거리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시계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걷다

갑자기 익숙한 거리 풍경에 또 다른 얼굴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화장에 사랑이 묻어난다

모습이 흐려진다

널 생각하면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더 멀리 널 날려가는

그것은 끝없이 투명한 그리움

공기처럼 얇고 가볍다 내 마음속으로 스며들어

숨결 하나하나가 한숨일지도 모르지만

그렇지만 그건 마치 너를 OH라고 부르는 것 같다

BABY

그건 끝이 없다 투명한 그리움

강물처럼 맑아 사람들은 기꺼이 탐닉한다

어쩌면 내 사랑은 이미 투명해졌을지도 모른다

시계의 똑딱거리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계속 전진하세요

그래서 당신은 내가 당신을 사랑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갑자기 익숙한 거리 풍경이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 화장을 해라

모습이 흐려진다

너 생각하면 살랑살랑 바람이 분다

널 더 멀리 날려가게

그것은 끝이 없고 투명한 그리움이다

내 마음을 관통하는 공기만큼 얇다

모든 숨결은 한숨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너를 OH라고 부르는 것보다

BABY

그것은 끝없이 투명하다 내 생각은 강물처럼 맑고 사람들은 그 생각에 빠져들고 싶어한다

어쩌면 내 사랑 이미 투명해졌어

그래서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당신은 결코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