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아베 신조는 아직도 일본 총리입니까?
아베 신조는 아직도 일본 총리입니까?
오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내각 개편과 자민당 고위 지도부에 대한 인사 조정을 할 예정이다.
신임 내각 9인이 기본적으로 확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외무상에는 고노 다로 전 행정개혁상, 총무상에는 노다 세이코, 방위상에는 오노데라 이쓰노리가 재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과 아소 다로 재무상은 유임된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자민당 임시 총무회의에서 새 고위 인사를 공식 결정한 뒤 임시 내각에서 각료들의 사임을 정리할 예정이다. 회의 - 오늘 오후, 개편 새 내각이 공식적으로 출범합니다.
아베 총리는 이번 사태를 기회로 삼아 내각의 지지율 하락을 되돌리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다시 일이 잘못되면 아베 내각에 타격이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아베 총리는 이번 개편 과정에서 살얼음판을 밟고 있는 셈이다. 국방부 장관 인선이 관심의 초점이다
이번 개각에서는 국방부 장관 인선이 관심의 초점이다. 아베 총리는 '은폐 스캔들'로 사임한 이나다 도모미(稲ada 도모미) 전 방위상을 오노데라 이쓰노리() 전 방위상에게 맡기기로 했다. 아베 총리는 국방부의 '혼돈 상태'를 조속히 종식시키고 더 이상의 스캔들, 실수, 기타 문제를 피하기 위해 전 방위상 중에서 후임자를 선출할 계획이다.
오노데라 이쓰노리는 이전에 국방장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댜오위다오(댜오위다오)와 남중국해 등 일련의 문제에서 중국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일본의 신임 외무상은 고노 다로의 아버지가 중국을 잘 아는 외교관이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기시다 후미오(岸多文雄) 외무상을 후임으로 맡기기로 했다. 자민당 정무조사위원장 다케시타 와타루가 총무위원장에, 다치바나 시오타니 전 문부과학상이 임명됐다.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아베 총리 이후 기시다 총리는 자민당 총재직에 유력한 후보로 꼽히지만, 기시다 총리는 당정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이다. 언론 분석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아베 총리와 '최고 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있는 길을 여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의 '이적' 이후에는 고노 다로 전 행정개혁상이 외무장관을 맡는다.
고노 타로의 아버지 고노 요헤이는 일본 자민당 소속의 외교 전문가이자 온건파 정치인으로 중국과의 우호를 옹호하는 일본 내 ‘중국 지식파’다.
관방장관 시절,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하는 유명한 '고노 담화'를 발표했다. 문부장관 선출의 어려움
아베에게 가장 고민되는 것은 문부과학부 장관의 선출이다. 가케학원 스캔들로 인해 현 문부과학성 마쓰노 히로카즈 장관과 국정을 총괄하는 야마모토 고조 지역개발부 장관이 국가전략특구계획이 폐기됩니다.
일본 언론은 가케학원 스캔들과 관련해 아베 총리가 문부과학성 내에서 '반란'이 있다고 믿고 문부과학성을 바로잡았다고 보도했다. , 과학과 기술이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문부과학부 장관 선출에 착오가 있을 경우 다른 지방·부처에서는 더욱 '반항적' 행태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아베 총리는 이부키 아키히로 전 중의원 의장이 문부과학부 장관을 맡는 것을 매우 바라고 있다. 이부키는 아베 총리가 처음 취임했을 때 문부과학대신을 역임했고, 자민당 사무총장 등 요직을 맡은 '베테랑'이자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 그러나 이부키는 오랫동안 의회에서 일해 왔으며 내각에 참여하는 것이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아베의 초대를 분명히 거부했습니다.
결국 아베 총리는 문부과학성을 하야시 마사루 전 농림수산상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 린팡정은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 내각에서 국방장관을 역임하며 '정책 전문가'로 알려졌다.
아베 신임 내각 세부 명단은 대세를 뒤집을 수 있을까?
올해 초부터 '지가 게이트', '가케학원', 국방부 '은폐 게이트' 등 잦은 스캔들로 인해 아베 내각의 국민 지지율은 1위를 기록했다. '위험지대'에 빠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번 개각과 당 인사 조정을 통해 지지율을 구하는 것이 시급하다. 그러나 일본방송협회(NHK)는 지난 20년간 여론조사 통계를 바탕으로 개각 후 평균 지지율 회복율이 3.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하락세를 되돌릴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