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예능과 드라마 '청춘', '내 귀에 캔디', '시스터즈'가 분기제로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예능과 드라마 '청춘', '내 귀에 캔디', '시스터즈'가 분기제로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내 귀에 캔디', '청춘',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TV 시리즈와 예능 프로그램이 시즌2를 시작하며 이제 새로운 모델이 됐다. 다수의 제작물에 채택되어 최종 심사의 부담을 덜어주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방송되던 오래된 프로그램을 다시 살려내는 쿼터제입니다.

한국 예능과 달리 TV 드라마는 일찍부터 쿼터제에 투자했다. 드라마명 앞에 '2'를 붙인다면 '궁', '드림하이' 등 작품과 주인공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변호사 조대호'에 출연한 박신양이 시즌2 출연을 앞두고 있고, '청춘시대'의 ​​주연배우들도 '청춘시대'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 드라마도 미국 드라마, 영국 드라마처럼 될 수 있을까. 시즌별로 제작되는 TV 시리즈가 인기를 끌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예능, 집중력 아니면 진화

PD는 “첫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걸그룹의 다양한 이야기를, 모두가 궁금해하는 핵심 포인트들을 프로그램의 질을 유지하고, 더 긴 기획 시간과 더 많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분기별 제도를 통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은 tvN '시스터즈'도 시즌 2에 투입됐다. 시즌 1과 달리 두 사람의 비밀 통화를 주제로 한 것. 이번 시즌에는 '청순한 여신' 최지우와 그녀의 비밀친구 프라하 여행, 그리고 가수 황치열과 배우 정소민의 달달한 데이트가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 작품이 인증된 드라마는 시즌2에서도 계속해서 인기를 끌 수 있을까?

분기 단위로 예능이 활발히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TV 드라마 역시 분기 단위로 더 큰 흥행을 이룰 계획이다. KBS2TV '이웃집 변호사 조덕호'가 시즌2로 돌아온다. 남자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박신양도 출연한다.

'이웃변호사 조덕호' 1회는 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최종회는 전회 대비 각각 3.1%, 0.6% 상승한 시청률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드라마는 첫 방송 이후 월화극 중 최고 시청률을 유지하며 연장을 계획했으나, 주인공 박신양의 촬영 일정으로 인해 무산됐다.

JTBC가 '청춘시대2'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7월 방송된 '청춘시대'는 서로 다른 외모와 성격, 직업, 좋아하는 남자의 유형 등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다. 서로 다른 여대생 다섯 명의 청춘스토리가 시청률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지만 박혜수, 한예리, ​​한승연, 유화영, 박은빈의 활약이 화제를 모은다. 드라마로 인해 연예계에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다. 이번에 '청춘시대2' 제작이 확정됐으며, 시즌1에 출연했던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박혜수, 유화영이 현재 출연 조율 중이다. .

한 방송사 관계자는 "예능과 달리 드라마는 분기별 흥행이 어렵다. '변호사 조덕호'와 '청춘시대'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면"이라고 말했다. 방송 후에는 시즌제 TV 시리즈를 생생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