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삼성의 차기 리더는 최치성이 될 것인가?

삼성의 차기 리더는 최치성이 될 것인가?

1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내부자와 전직 임원들은 이재용 삼성그룹 실제 총수가 비리 의혹으로 구속된 이후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로 꼽았다. 그 자리를 대신할 사람은 그룹 내 '2위'인 삼성 추이청(최지성)이 이재용의 멘토이기도 하다.

삼성 관계자는 "최지성 회장은 경험이 풍부하고 일을 잘해왔다. 이재용 회장이 없는 상황에서 그룹 전체 업무를 총괄하기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말했다.

분석:

삼성전자는 여전히 노트7 휴대폰 배터리 폭발사고의 그림자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반도체 사업은 여전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1년간 삼성전자 주가는 약 60%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노트7 휴대폰 배터리 폭발의 그림자를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반도체 사업이 여전히 선전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삼성전자 주가는 약 60% 상승했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의 또 다른 임원은 “사실 모든 사안이 멈췄다. (이재용과 삼성을 상대로 한) 검찰 수사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상 계획이 시작될 것이며 "Cui Zhicheng은 현재 모든 문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지청도 특검의 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의 역할은 제한적이며 삼성은 앞으로 다양한 계열사 고위 인사들에게 더 의존할 수도 있다는 말도 나온다.